평소에 모험심이 강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편인데요. ㅎㅎ 몇년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번지점핑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에서 분당선 타고 정자역에서 내린후 친구와 버스를 타고 율동공원에 갈 것이냐 말것이냐를 고민하다가 - -; 결국은 택시를 타고 율동공원에 도착했어요. 다행이 5천원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일단, 정시에만 사람을 받아서 선착순으로 뛰어내리기 때문에 공원에 가시면 바로 번지점프대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거기 직원분이 늦었으면 몇분 후에 다시 오라고 해주실 거에요.
저는 이 시간을 놓쳐서 한겨울에 공원에서 덜덜 떨었어요. ㅠ.ㅠ ㅋㅋ 덕분에 같이 간 친구랑 긴~ 대화를 나누긴 했어요 'ㅁ'
다음에는 패러글라이딩을 갔던 경험에 때해서 포스팅을 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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