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2, 2014

충북 단양 Danyang Cruise

단양 고수동굴을 보구 여객선을 타러 갔습니다  ㅇㅅㅇ 입장료는 12000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고수동굴에서 택시타고 좀 가야해요. 택시들이 고수동굴 -> 크루즈-> 도담삼봉 ->버스터미널 구간구간 태워주시더군요~ (크루즈가 한시간 정도인데 주차장에서 기다려주심 -_-)b
택시비는 15000원~20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가물가물

늦기전에 뛰어야해!!!

드디어 탔다! 하늘이 맑은 날 ^^

단양은 정말 고요~ 하더군요..ㅎㅎㅎ


방송에서 뭐라고 나오는데, 각 산에 있는 봉마다 이러저러한 스토리가 있더군요!

아기가 귀여워서 찰칵 ^^ 무슨 생각 중이니?


택시타고 도담삼봉 보러 왔어요~
가니까 예쁜 바람개비들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음~ 정원이 있으면 바람개비로 가꾸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도담삼봉은 정말 동양화에 나올듯한 풍경이더군요 ^^
여기에 엄청난 스토리가...

옛날 어떤 가족이 있었는데, 부인이 아이를 가지지 못하자 남편이 첩을 구해 아이를 낳았다 합니다. 옆에 조그만 돌이 아이인것 같네요. 첩은 심성이 나빠서 부인을 못살게 굴고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다고... 끝내 이걸 지켜보던 신이 이 모두를 돌로 변하게 했다 합니다.... 오 무서워라;;; 아이는 무슨 죄...?
그러니까 결론은.
착하게 살자 입니다 ㅋㅋ

단양에는 정말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것 같아요 :)

충북 단양, 다음번을 기약하며~ 바이!

더 많은 사진/More Photos: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단양 크루즈 유투브 동영상 taken with GoPro





단양 고수동굴 Danyang Gosu Cave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충북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기대를 별로 안하고 간 곳인데 재밌게 놀고 왔네요 ㅎㅎㅎ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엔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입장료는 a+b 코스를 끊었는데 8000원이었습니다.

서울 동서울 터미널에서 단양가는 버스 타고 한 2시간 정도? 단양에서 내린 후 택시를 타고 가면 한 5천원 정도 나옵니다. (버스도 있다고 하던데 저도 잘 ㅎㅎ)

들어가자 마자 똑또 물소리가... (지금 키보드가 자꾸 오타 나네요 ㅎ)

ㅇ어딜가나 카메라 셔터를 안누를 수 없더군요!

특히 이곳은 동굴안에 동굴이 있는듯한 작은 우물이었습니다 ^^

ㅇ이건 기억이 가물한데.. 아마 성모 마리아 상이었던가?

ㅈ제목이 아마 해파리 였던걸로 기억해요~ jellyfish!

ㄱ깊숙히 갈수록 습기가 엄청 나더군요....

멋ㅇ있는데 렌즈에 습기가ㅜㅜ

어떻게 보면 공룡뼈가 천장에 매달려 있는거 같아요~

고수동굴은 5만년 동안 형성되어 여러형태의 종유석을 볼 수 있습니다


멋진 광경이 너무 많아서, 공상과학 영화를 찍으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ㅋㅋ

이런부분은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같지 않나요?

이거 보자 마자 저는 E.T. !라고 외쳤습니다 ㅋㅋ


계단이 많아서, 평소에 몸을 잘 안움직이시는 분들은 아마 운동 하는 기분일거에요~ ㅋ

안에 조명이 있어서 특이한 모양의 종유석들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More Photos: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오랜만에 GoPro를 가져가서 동굴 안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구경을 잘 하고 왔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긴 해도 동굴안이 좁아서 사진찍거나 하면 뒤에 사람들이 못가서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먼저 보내주시거나 앞으로 나아가 주셔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계단통로라서 한사람 밖에 못지나가는 구간들이...)

관람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a+b 코스 해서 넉넉히 1시간 정도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Monday, February 10, 2014

RAC - Hollywood


Original Song:
https://soundcloud.com/greenlabelsound/rac-hollywood-feat-penguin-prison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가수 RAC 입니다. 뭔가 무미건조한 듯한 목소리와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  노래를 들으려면 링크를 눌러 주세요오

영문 가사와 의역을 해 보았습니다. ^^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RAC – Hollywood

I'm not telling you again what you need
너한테 뭐가 필요한지 또 말해주지 않을테야
It's just a slap around
그냥 한 방 먹자
To make everything stop— and cure the fall
모든걸 멈추고 네 추락을 보듬으려면
When you come back down
그 위치에서 내려왔을 때 말야

I'm not everything you want
나한테 원하는게 그리 많니
I'm just a tease
약오르기도 하겠지
Maybe a matter of touch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거니
You could tell me what you want, I'll give it to you
그냥 너가 원하는걸 말해, 그럼 될텐데
Maybe you think too much
넌 너무 생각이 많아

'Cause you're Hollywood, you never should
넌 너무 할리우드야, 그럼 안되지
We never talk anymore
우린 이제 얘기도 안해
With your high heels on
높은 하이힐 신고
You kill the sun, I'm not your friend anymore
내 삶의 빛을 빼았았어, 난 더 이상 네 친구가 아냐

I'm so sick and tired of everyone telling you what you want
사람들이 너가 진짜 뭘 원하는지 또 떠들어대
I could never keep track who's gonna come
이번엔 또 누가 올까?
When you start waving your magic wand
네가 그 마법완드를 꺼내 휘두를 때
And you seem to forget everything that you said
그리고 넌 네가 했던 말 하나도 기억 못하더라
Before you had it written for you
전에는 직접 써서 기억하려했잖아
There's too much going on that you need to belong to
왜 한가지에 집중 못하고 여기저기 쓸데없이 애쓰는거야
It's the only thing you know how to do
내가 본 것 중에 네가 제일 잘 하는 일이지만
'Cause you're Hollywood, another world
넌 너무 할리우드야, 나와 다른 세상
You made it all on your own
네가 만들어낸 이상한 세상
With your high heels on
높은 하이힐 신고
You kill the sun, I'm not your friend anymore
내 삶의 빛을 빼았았어, 난 더 이상 네 친구가 아냐

You went to Hollywood to make it
아예 할리우드로 가버렸어
Hollywood, you never should
할리우드, 왜 그러니
We never talk anymore
우린 이제 얘기도 안해
With your high heels on
높은 하이힐 신고
You kill the sun, I'm not your friend anymore
내 삶의 빛을 빼았았어, 난 더 이상 네 친구가 아냐
Not your friend anymore
 더 이상 네 친구가 아냐
Not your friend anymore
 더 이상 네 친구가 아냐
Not your friend anymore (x3)

 더 이상 네 친구가 아냐

Sunday, February 9, 2014

Horseriding 기승체험

이번 주말에는 처음으로 말을 타러 갔었는데요.

오빠와 한방 찰칵



원을 그리면서 기승하시는 분들 - 먼저 오셔서 정식으로 교육받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분은... 사고로 찍히셨는데 (?) 예쁘셔서 -///- ㅋㅋㅋ


제가 타게될 미스터 꼬맹. 교관님도 보이시네요


우리오빠, 페퍼와 포즈를 취하다


접니다.. 네, 머리에 있는거 고프로 맞아요 ㅋ



말에게 당근을 주는 방법을 차근차근히 알려주고 있는 어린 아가씨 'ㅅ' 말들 당근을 아주 죠아하더라구요~ 그 엄청난 입으로 와그작! 하고 씹는데 대단해열 ㅋ



오오.. 이것이 영화에서나 보던 백마! 이마에 뿔달면 딱 유니콘이네요 ㅎㅎ

말에게 당근 먹이기
유투브 링크

http://youtu.be/0bQdTWTdosA

말타기-> 기승체험 -> 말 하차 taken with GoPro Hero



왜 비디오가 안보이지... 암튼 다들 Sweet dreams!


Tim Burton's James and the Giant Peach

I think filmmakers and many artists have some kind of fantasy for New York City.

There's the Big Apple, Statue of Liberty, Central Park, Empire State building... I felt so excited when the boy finally got there! Ah how I miss the city. :) I need to visit it soon.

Certain things I noticed that I loved about the story line -

1. Main character wants to go somewhere big and has fantasies of it (dreamland, la-la land, the emerald city... you name it)
2. In his imagination, he meets awesome bug friends! (which later we find out they become real!)
3. The journey and overcoming the fear. The Rhino is the imagery of fear in this film - I wonder why Rhino though? I always have a fond memory probably because of Disney's Fantasia and its depiction of dancing rhino in a pink, flowery ballet costume. (one of my favorites)
4. James finally reaches the city, but his friends are all gone... :(' or so it seems - when the evil aunts are about to attack him, the righteous New Yorkers and the NYPD officer help him (I hope they were as nice in real life :P ) and the friends fall from the sky, joining James on the city life.
5. Party people! Peach gallore, everyone tastes the peach and the gang settles in the peach seed house in the great lawn. The bug friends have successful careers as models, club manager, violinist, restaurant and such... now James, he greets visitors (mostly children) and narrates his story of adventure and makes so many friends!

Never knew I love happy endings so much :) The fond memories will linger on my mind for a while...


Thursday, February 6, 2014

Salon du Chocolat in Coex, Seoul, South Korea

살롱 뒤 쇼콜라전에 가보았습니다.

이것이 다 초콜렛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믿겨지시나요? 
한번 입어보고 싶네요 ㅋㅋ 


더 많은 사진을 공유하려다 스크롤압박 때문에 플리커 링크를 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플리커 링크에서 볼수 있는 것들:
1. 초콜릿 퐁듀, 분수 등
2. 초콜릿으로 만든 장미
3. 공연 스틸 등
4. 초코 베어 (?)

사실은 핸드폰에서 찍은사진을 하나씩 올리려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ㅠ 핸드폰으로 블로깅하긴 좀 어렵군여 'ㅁ';;

Bungee Jump 번지점프를 하러 가다

평소에 모험심이 강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편인데요. ㅎㅎ 몇년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번지점핑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에서 분당선 타고 정자역에서 내린후 친구와 버스를 타고 율동공원에 갈 것이냐 말것이냐를 고민하다가 - -; 결국은 택시를 타고 율동공원에 도착했어요. 다행이 5천원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일단, 정시에만 사람을 받아서 선착순으로 뛰어내리기 때문에 공원에 가시면 바로 번지점프대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거기 직원분이 늦었으면 몇분 후에 다시 오라고 해주실 거에요.

저는 이 시간을 놓쳐서 한겨울에 공원에서 덜덜 떨었어요. ㅠ.ㅠ ㅋㅋ 덕분에 같이 간 친구랑 긴~ 대화를 나누긴 했어요 'ㅁ'

뭐야… 왜이리 높아!!


밑에는 호수가 있어서 좀 더 긴장감을 주죠 +_+



번지점핑 하기전 - 무식하면 용감하다 (?) ㅋㅋ






다음에는 패러글라이딩을 갔던 경험에 때해서 포스팅을 해봐야 겠군요.